모니터 결과보고대회


모니터단원들의 단합과 한해의 모니터 사업에 대한 결과를 보고를 위한 목적으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동안 올림픽 파크텔에서 모니터 단원들과 워크샵을 진행 하였습니다. 1년동안 진행한 방송, 의정, 정책 모니터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실제 장애인프로그램을 진행하는 EBS ‘희망풍경’ 윤성일 PD를 모시고 장애인 관련 방송의 제작 뒷얘기와 한계점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는 시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우수 모니터단원과 우수 권역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우수 모니터단원으로 김수향, 안승서, 최준익씨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권역으로는 서울2팀이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장애판정제도의 쟁점과 개선방향 토론회’ 개최


정책과 대안 포럼사업으로 ‘장애판정제도의 쟁점과 개선방향 토론회’를 12월 13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정부의 장애판정 및 등록체계 개편에 관한 종합대책과는 별개로 이해 당사자인 장애인의 관점에서, 복지서비스전달의 필요에 의해 장애유형을 가르고 장애등급을 나누는 현행의 공급자 중심의 장애판정제도가 갖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장애’에 대해 근본적으로 재정의 하면서, 선진 외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수요자 중심의 장애 판정제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제2회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 개최


6월 1일부터 시작한 제2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이 11월 11일에 14명의 디자인 전문가들과 장애인당사자들로 구성한 심사위원들의 신중한 심사를 통하여 수상작품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선정된 수상작들과 함께 경성대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전시 제품, 선진국 유니버설디자인 차량의 동영상, 디자인 관련 교수님들이 제작해 주신 초대작을 중심으로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제2회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를 하였습니다. 특히 12월 26일에는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 개막식을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습니다.



‘국제장애인권리협약과 국내장애인 법제도 개선 방향’ 토론회 개최


국제장애인권리협약 국회 비준을 촉구를 위하여 국가인권위원회와 국제장애인권리조약 한국비준연대 그리고 국제장애인권리협약과 국내장애인 법제도 비교 연구 사업을 진행해 온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공동주최로 토론회를 2008년 1월 11일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최경숙 상임위원께서 좌장을 맡아주셨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조형석 사무관과 보건복지부 재활지원 김동호 팀장,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김은주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활동보조지원사업 모니터링 결과보고대회


2007년 4월부터 진행 된 활동보조서비스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하여 2007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보조인과 중개기관 및 활동보조이용 장애인과 비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2008년 1월 15일 국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활동보조지원사업 모니터링 결과보고와 함께 인터뷰 동영상과 활동보조사업의 이론적 근거와 정책적 측면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보건복지부와, 복지관, 자립생활센터에서 참여하셔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