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 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박노해 시에 곡을 붙인 노래<민들레처럼>에서....
비장애인들에게는 특별하지도 빛나지도 않은 어우러짐...
자 / 립 / 생 / 활 바로 그것입니다.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면
그 씨앗이 가닿은 땅에 새로운 풀 한포기로 자라나듯
우리의 자립생활 운동도 그렇게 널리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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