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공모전개최

 행정자치부의 지원을 받아 6월 1일부터 제1회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장애인,노인등 사회적 약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최대한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디자인을 말합니다. 본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을 통하여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유도와 개념의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현대차 유럽시찰

 7월 4일부터 7월13일까지 9박 10일동안 독일 스웨덴등을 방문해 선진국의 장애인 개조차량 및 장애인을 위한 교통체계 현황 조사 및 연구 하였습니다.

의정모니터단 교육

  장애인 정책 참여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의정모니터단 활동이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정립회관 대강단에서 교육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15명의 장애인 모니터 활동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장애인 인권과 당사자주의와 국회의 이해, 모니터 방법과 보고서 작성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권리조약

 8월 14일 뉴욕 유엔 컨퍼런스센터에서 국제장애인권리조약 제8차 특별위원회 정부와 NGO를 통틀어 참가자가 약 400~500명정도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 ‘국제장애인권리조약 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 결과를 대한 검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지무브 공동개최

 2006년 9월 27일 현대-기아그룹에서 복지차출시와 함께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지무브(Easy Move) 캠페인'행사를 한국장애인인권포럼과 함께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공동주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때에 현대-기아그룹은 기존 차량에 휠체어 슬로프, 휠체어 리프트, 전동 회전의자 등을 장착해서 장애인 및 노약자, 환자 등의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동차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이지 무브’(Easy Move) 카를 선보였습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정부 및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장애인단체연맹 등의 장애인 단체회원 300여명이 참석,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계획중인 행사

-11월 7일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해외 복지차 현장 시찰에 대한 보고회 및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자동차 한국형 지원모델 연구 보고회’를 할 예정입니다. 1시부터 3시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혁신 박람회에서 무장애 도시와 관련하여 포럼을 개최 합니다. 장소를 광주광역시 김대중컴베이션센터에서 하며 시간은 1시부터 3시 반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행사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