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소식 한국장애인인권포럼

1. 2007/2008년 광주광역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시상식 및 토론회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지난 2008년 11월 4일(화) 광주광역시 중회의실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원 시상 및 토론회를 개최 하였습니다.본 법인을 비롯한 각장애인단체, 시민단체, 언론, 학계, 방송 지역사회 활동가 등 그 밖에 관심을 가져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시상자로는 전제덕(시각장애 음악인)과 각 자립생활센터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의정활동을 종합하여 보편적인 관점에서 발언 수, 정책 대안 제시 등을 평가하여 순위에 따라 우수의원을 선발 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의회 의원으로는 이명자(민주당), 송재선(민주당)등이 선발되었고, 광주광역시 기초의회 위원으로는 이승희(진보신당), 김형기(민주당), 국강현(민주노동당), 강은미(민주노동당)등이 선발되었습니다.



2. 장애인복지신문과 우호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식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2008년 11월 5일(수) 장애인복지신문과의 우호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장애인복지신문은 1989년 3월 10일 등록 된 후, 매주 금요일에 발간되고 있으며, 장애인의 욕구와 소망을 대변하는 역할로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 언론입니다. 또한 이 땅의 450만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교육·고용·사회문화 전반의 각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문사로 1995년 2월에는 언론 매체 최초로 카톨릭 언론문화상 언론대상 수상을 수상하였고,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배포하는 신문으로 UN 사회개발처 장애인위원회에 보고되어 있습니다.




- 인권포럼 KADO와 MOU체결




 





또한 인권포럼은 지난 2008년 10월 30일(목)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과 정식계약 사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3. 2008년 제1회 정책과 대안포럼 “국내거주 장애외국인의 인권과 복지”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2008년 11월 28일(금) 국회이정선의원실, 장애인인권센터, 한국화교장애인협회와 함께 이룸센터에서 제1회 정책과 대안포럼을 실시하였습니다. 포럼의 주제는 “국내거주 장애외국인의 인권과 복지”로써 국내에 거주하는 장애외국인과 국제결혼자 등 국적과 더불어 문화로 인한 차별까지 이중의 차별을 받고 있는 자들의 인권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적 대안에 관해 논하였습니다.
좌장은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토론참여는 김주환 홍익대 법대 교수,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왕애려 한국화교장애인협회 회장, 윤병철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정책과 사무관, 길강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사회통합팀 사무관, 박지영 이주노동자건강협회 간사 등이 함께 하였습니다.










4. 2008년 제2회 정책과 대안포럼 “장애인 주거정책 전달체계의 현황과 개선방안”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와 함께 지난 2008년 12월 1일(월) 개최한 제2회 정책과 대안포럼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시장소외계층의 주거복지가 외면되고 있고, 탈시설 자립생활에 대한 장애인대중의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장애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대안 모색과 효율적인 주거정책 전달체계의 수립” 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주거복지연대의 남상오 사무총장이 장애인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방향을, 노적성해 IL자원센터 전정식 소장이 장애인 주거복지정책 전달체계의 실태와 개선방안을 논해 주셨고, 토론자로는 마포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김동희 소장, 국토해양부 주거복지기획과 권대철 과장,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실의 신진영 보좌관께서 함께하셨습니다.








5. 경기장애인인권포럼 출범식 이후 활동 시작해

　
경기장애인인권포럼이 지난 2008년 12월 4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많은 내빈들의 축하 속에서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에는 서울·부산·제주·천안에 이어 다섯 번째 지역포럼이 발족되었습니다. 경기포럼은 산하에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두어 지역사회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해서도 활동할 예정이며, 운영위원으로는 이민선 의정부세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료상담실장, 정기영 경기도 성남시의회의원, 정초근 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한동식 경기도 광주한소울자립센터 소장, 박경서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강동욱 한국재활복지대학 재활복지과 교수, 신계용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하게 됩니다.








6. 2007년/2008년 광역의회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시상식 및 토론회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지난 2008년 12월 10일(수) 이룸센터에서 2007년/2008년 광역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보고대회 및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및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2005년부터 시작된 국회의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에 이어 2007년부터 전국의 246개 지방의회의 장애인정책 의정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 결과를 정리 및 발표하고 앞으로의 활발한 장애인정책 의정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이어 12월 17일(수)에는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7. 자립생활 비용효과분석과 자립생활 지원모델개발 토론회

　
장애인 당사자에 의한 정책감시와 대안제시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2008년 12월 19일(금)열렸습니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는 시설생활과 자립생활의 비용효과성을 비교 분석하여 자립생활의 당위성을 확인하고, 자립생활을 위한 효과적인 공적 지원방안을 제도화하기 위한 자립생활 지원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좌장으로는 김경미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제는 김동기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가 수고해주셨으며 토론 자로는 안진환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사무처장, 장기성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책국 실장, 이광원 국회 정하균의원실 보좌관,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상임활동가 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8. 제3회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 개막식 및 시상식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여 2008년 3회를 맞이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2008년 12월 24일(수) 서울 인사동의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1,2회에 이어 2배 이상 증가한 출품작으로 인해 더욱 참신하고 다양한 유니버설디자인의 작품을 엿볼 수 있던 이번 전시회에는 영상부문이 더해져 더욱 생생하고 리듬감있는 전시로 구성될 수 있었습니다. 개막식 축하 및 시상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정 책국장(이동욱), 서울시의원(나은화), 한국농촌계획학회장(이정재), 한나라당 국회의원(원희룡)등의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전시회는 12월 30일(화)까지 동일 장소에서 열려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9. 기타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마무리 사업 및 제3회 정책과 대안 포럼

2008년 12월 29일 서울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 실에서는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의 “17대 국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평가결과 보고대회”와 “2008년 장애인정책모니터링 결과보고대회”가 열렸으며 더불어 “2008년 모니터 단 해단 식”의 시간을 갖고 우수 모니터 단에게 시상을 하는 등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이날은 제3회 정책과 대안 포럼으로써 ‘사회통합관점에서 바라본 장애예산분석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김동기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모니터 단과 함께해서 더욱 뜻 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0.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전 직원의 제주도 워크샵 ‘하나되어’

중앙법인을 비롯한 6개의 지역포럼(서울,부산,제주,경기,광주,대전)의 전 직원의 워크샵이 제주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09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의 시간동안 워크샵에 참여한 총 58명의 인권포럼 직원은 ‘하나 되어’라는 모토를 가지고 토론, 프리토킹, 제주관광, 친목의 자리, 에니어그램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유난히 날씨도 따뜻하여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잠시 여유를 맞이할 수 있었던 이번 제주도 워크샵은 제주포럼 전 직원의 정성스러운 사전 행사준비와 배려로 인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09년 모든 인권포럼 식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내년에는 제주도 혹은 더욱 아름다운 어딘가에서 또 다시 하나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동정>

※ 현근식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팀장,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장 수여 2008년 장애인대회에서 우리 포럼 모니터링센터의 현근식 팀장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