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명의 모니터단원 중 80% 이상을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하여 장애인 당사자주의에 입각한 모니터를 시행하고, 20%의 비장애인 모니터단원을 채용함으로 균형 잡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인천 1팀,2팀 경기/강원, 대전/충청, 광주/전라, 부산/경상 등 총 6개 권역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각 권역 모니터단은 해당 지역을 위한 다양한 모니터링을 지역 실정에 맞게 시행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로 독립적인 모니터링센터로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
각 권역별로 월 1회 이상의 회의를 통해 모니터 수행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시행하며, 권역단장회의를 격월로 실시하여 각 권역별 모니터링 현황에 대한 보고와 평가를 통해 원활한 모니터링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단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모니터단원들의 활동에 대한 일상적인 평가실시를 통해 보다 책임 있고 성실한 모니터링이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전 교육 : 5월 26일~27일 (서울여성프라자)
총 10개 강좌를 통해 모니터링의 의의 및 모니터 방법에 대한 교육 실시
웹 모니터링 교육 : 6월 16일 (정보문화진흥원)
웹 모니터링을 위해 개발된 평가지표 및 웹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교육 실시
추후 교육 : 각 권역별 회의 및 개인별로 모니터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시정, 보완하기 위한 일상적인 추후 교육 실시
현재 국회 및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방송모니터링, 웹 접근성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중 2006년 국정감사는 모니터링 작업을 완료하여 9월 중 2005, 2006년 국정감사모니터 백서 발간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