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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모니터단 해단식


모니터단원들과 해단식을 진행하는 모습

2008년 12월 29일에는 200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온 모니터단의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오후 4시부터 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 날 해단식에는 각 권역(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스무 분이 넘는 많은 분들이 모여 함께 활동했던 1년의 수고를 서로 치하하며 1년을 되돌아보고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바쁜 연말인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가운데 먼저 모니터단들의 모니터링 덕분에 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모니터링센터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결과들을 보고하고(2008년 정책/국회 모니터링 사업 결과보고) 적은 인원이지만 우수모니터단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각 권역단장님들의 추천을 통한 후보자들이 1년 간의 모니터단 활동에서 보여준 성실성, 인권포럼에의 기여도 등이 고려되어 최종적으로 세 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인천 2팀의 양효정 선생님, 경기권역의 임현영 선생님, 대전/충청권역의 1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원의 희소성으로 인해 아쉽게도 우수모니터단으로 선정되지 못한 모든 모니터단 분들, 1년 간 여러분들의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진정으로 모니터링센터의 엔진이며 휘발유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식사와 함께 담소 및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각 권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고민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는 한 해동안 열심히 일 해준 인권포럼의 여러 직원분들도 모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찍은 사진들은 남지 않았지만, 그 순간순간이 모두의 마음 속에서 바래지 않는 사진으로 남았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2008년이 즐겁고 의미 있는 한 해로 기억되길 바라며 2009년에도 이어질 모니터단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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