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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첫번째 : 2010 자치법규 모니터단 교육 개최
“2010 자치법규 모니터단 교육”개최 심지은(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자치법규사업 전담직원) 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범재)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송성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자치법규 모니터링 및 제ㆍ개정운동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올 4월 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자치법규 모니터단 교육행사를 개최했다. 모니터단 교육은 이틀에 걸쳐 당사자 주의와 장애인 인권운동, 모니터단 운용방안, 모니터링의 이해 등 교육과 인터넷을 이용해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 교육에는 안진환(장애인사회연구소 소장), 김의수(장애정책모니터링센터), 최선희(장애정책모니터링센터)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 교육과 실습을 마친 모니터단원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됐다. 2010 자치법규 모니터단 교육(4.1.한국장애인고용개발원) 모니터단은 2012년까지 246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자치법규(약 85,354건)를 전수 조사하여 장애차별적 조항들을 모니터링 하고, 조례 제ㆍ개정 운동본부를 발족시켜 적극적인 개선정비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의수 모니터링센터 연구원은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됐지만 장차법과 상충될 소지가 있는 자치법규 조항에 대한 관심은 턱없이 부족했다”며, “장애인권 및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갖춘 전문 모니터단을 양성하여 지역별 장애인권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조례 제‧개정운동을 전개한다면 장애당사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장애인 권익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새소식] 첫번째 : 2010 자치법규 모니터단 교육 개최

인권포럼

2010/06/17

“2010 자치법규 모니터단 교육”개최

심지은(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자치법규사업 전담직원)

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범재)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상임대표 송성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자치법규 모니터링 및 제ㆍ개정운동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올 4월 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자치법규 모니터단 교육행사를 개최했다.

모니터단 교육은 이틀에 걸쳐 당사자 주의와 장애인 인권운동, 모니터단 운용방안, 모니터링의 이해 등 교육과 인터넷을 이용해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 교육에는 안진환(장애인사회연구소 소장), 김의수(장애정책모니터링센터), 최선희(장애정책모니터링센터)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 교육과 실습을 마친 모니터단원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됐다.

2010 자치법규 모니터단 교육(4.1.한국장애인고용개발원)

모니터단은 2012년까지 246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자치법규(약 85,354건)를 전수 조사하여 장애차별적 조항들을 모니터링 하고, 조례 제ㆍ개정 운동본부를 발족시켜 적극적인 개선정비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의수 모니터링센터 연구원은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됐지만 장차법과 상충될 소지가 있는 자치법규 조항에 대한 관심은 턱없이 부족했다”며, “장애인권 및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갖춘 전문 모니터단을 양성하여 지역별 장애인권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조례 제‧개정운동을 전개한다면 장애당사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장애인 권익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